[카드뉴스] 대학병원 소아과 전공의 결핵 판정… 환자들 대상 감염 여부 확인 중

입력 2016-03-21 14:09수정 2016-03-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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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학병원 소아과 전공의 결핵 판정… 환자들 대상 감염 여부 확인 중

대구의 한 대학병원 소아과 전공의가 결핵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21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A씨가 지난 11일부터 기침이 나는 등 증상을 보였고 지난 18일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A씨는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보건당국과 병원측은 A씨의 병원 내 근무 동선인 소아병동·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와 접촉한 환자 및 보호자 수는 172명으로, 이 중 밀접 접촉자 46명이 검진 대상입니다. 의료진 등 직원 141명도 검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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