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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흥국 중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중국 다음으로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협회(IIF)가 발표한 3월 ‘신흥시장 부채 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19개 신흥국 가운데 지난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으로 3.5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이 3.45%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신흥국 중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중국 다음으로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협회(IIF)가 발표한 3월 ‘신흥시장 부채 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19개 신흥국 가운데 지난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으로 3.5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이 3.45%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