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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유식을 뗀 대박이의 먹방이 전파를 탔다. 요즘 새로운 맛에 눈을 뜬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과 설아, 수아 누나들이 먹는 음식에 관심을 보였다. 전지훈련에 가기 전 이동국은 대게 파티를 준비했고, 대박이는 처음 맛본 대게의 맛에 흠뻑 빠졌다. 자신에 앞에 놓인 대게 살을 끊임없이 흡입하던 대박이는 아빠 손에 있는 대게를 보자 "아~"하며 입에 넣어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사랑 감사제'에서도 대박이의 먹방은 이어졌다. 나눠준 바나나를 야무진 손으로 껍질을 까더니 입으로 가져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TNMS 제공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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