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분당 예비군 실종자, 양손·양발·가슴 묶여있었다… 자살? 타살?

입력 2016-03-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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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분당 예비군 실종자, 양손·양발·가슴 묶여있었다… 자살? 타살?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실종됐다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A씨에 대해 경찰이 오늘 부검을 진행합니다. 당초 A씨는 양손이 결박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양손뿐만 아니라 양발과 가슴도 끈이 묶여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양손·양발·가슴 등의 결박이 각각 다른 끈으로 묶여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재연 결과 혼자서 양손과 발, 가슴을 묶고 목을 매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며 “다만, 조력자가 있을 경우 훨씬 수월하다”며 자살과 타살 가능성을 모두 열어 놓고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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