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루비오. 사진=AP뉴시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이 공화당 경선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플로리다 주에서 치러진 이날 경선에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에 패배한 것이 경선 포기의 주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이 공화당 경선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플로리다 주에서 치러진 이날 경선에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에 패배한 것이 경선 포기의 주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