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평택 학대 아동' 신원영군, 남겨진 누나에게 따뜻한 손길

입력 2016-03-14 15: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이세돌-알파고 대결에 알파고 떴다 "알파고는 캐나다 고등학교?"

평택 신원영군 계모 뻔뻔 문자 추가 드러나 "나는 비빔밥, 원영이는 칼국수 먹었어요"

이맹희 혼외자녀, CJ 삼남매 상대 상속 소송…2억100원 청구

현대자동차 채용, 입사원서 오늘 마감… 대졸 신입 연봉은?



[카드뉴스] '평택 학대 아동' 신원영군, 남겨진 누나에게 따뜻한 손길

계모와 친부의 학대를 받다 끝내 세상을 떠난 평택 신원영(7)군의 누나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신양(10)은 경기도의 보호시설에 머물고 있는데요. 신 양은 2013년 친아버지가 계모와 살기 시작한 때부터 신원영군과 같이 학대를 받아오다 작년초부터 친할머니와 둘이 지내왔습니다. 평택시는 신양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지정하기로 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임대주택 입주자로 추천하는 방안을 마련중입니다. 또 신 양을 돕기위한 후원접수창구(031-8024-3041)도 개설됐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