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유시민, “초등교과서에 ‘위안부’ 표현 삭제, 의심되는 두 가지는…”

입력 2016-03-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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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유시민, “초등교과서에 ‘위안부’ 표현 삭제, 의심되는 두 가지는…”

어제 JTBC ‘썰전’에서는 교과서에서 삭제된 위안부 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전원책은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위안부’ 용어와 사진을 삭제한 것에 대해 “교육부에서 변명하기로는 위안부 성노예 이런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교육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시민은 “내가 의심 하는 건 두 가지”라고 운을 뗐는데요. “첫 번째로는 한일 위안부 합의에 기초를 두고 교과서를 수정해야한다는 내용이 정부 내부에 있었을 것, 두 번째는 사회적인 편견 가부장적인 것이 관료들의 낡은 사고방식이 원인이 됐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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