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청송 마을회관 소주서 메소밀 검출… ‘농약 사이다’와 같은 살충제

입력 2016-03-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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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송 마을회관 소주서 메소밀 검출… ‘농약 사이다’와 같은 살충제

어제 경북 청송군 현동면 한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나눠 마신 마을 주민 2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들이 마신 소주에서 살충제 성분인 ‘메소밀’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메소밀은 지난해 7월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에서 이용됐던 것과 같은 살충제 성분입니다. 사고 당시 소주가 개봉돼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을 전체 42가구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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