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진단·대응방법·의료 지원까지… ‘데이트 폭력’ 상담 전용콜 나온다

입력 2016-03-07 15: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하루 8시간 서서 일하다 뇌경색… “업무상 재해 아냐”

혜리 ‘뇌수막염’ 진단… 뇌수막염 증상 감기와 다른 점은?

안철수 기자회견 “야권 통합은 하책… 수도권 연대도 없다”

100만원 짜리 휴대폰, 2년 할부 시 6만원 더 낸다…“할부이자 깜깜이”



[카드뉴스] 진단·대응방법·의료 지원까지… ‘데이트 폭력’ 상담 전용콜 나온다

서울시가 데이트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데이트 폭력 상담 전용콜’을 신설합니다.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최근 6년간 3일에 한 번꼴로 발생했는데요. 피해 발생 후 사법처리 위주로만 대응이 이뤄져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오는 7월부터 데이트 폭력 상담 전문가 3명을 뽑아 진단부터 대응방법까지 상담해주고요. 피해자에 법률,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시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스마트폰과 CCTV,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한 ‘안심이’ 앱을 9월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