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합류 “고민 많이 했다”

입력 2016-03-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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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양동근 (뉴시스 )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1년 반만에 엠넷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양동근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이투데이에 “양동근이 엠넷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합류한다”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방송됐던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양동근은 1년 반만에 다시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도끼, 더콰이엇, 매드 클라운이 최종 합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쇼미더머니5’는 래퍼 공개 모집을 6일 마감했으며,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 1차 예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동근은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며, 그의 본명의 이니셜에서 딴 YDG라는 예명으로 뮤지션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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