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성추행 의혹은 조작극"

입력 2016-03-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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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성추행 의혹은 조작극"

지난 2014년 불거졌던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성추행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3일 박 전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시향 직원 10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시향직원 33명에 대해 85차례 조사를 벌였는데요. 수사결과 박 전 대표의 성추행이나 인사전횡, 폭언 등이 모두 조작극이었음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또한 직원들의 이런 조작극에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부인 구모씨가 연루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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