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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입당… “총선 승리 위해 모든 노력할 것”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어제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면서도 희망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합류했다”며 “어떠한 당직도 요구하지 않고 백의종군하면서 총선승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헌신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의 합류로 국민의당은 18석이 됐습니다. 한편 이날 권노갑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도 함께 입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