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35분께 서울 안암동5가의 한 공사현장에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으나 해당 물체가 흙에 파묻혀 있어 박격포탄이 맞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불발탄인지 폭발 위험이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단 인근 군 부대에 폭발물처리반 출동과 해당 물체의 정밀 감식을 요청하고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35분께 서울 안암동5가의 한 공사현장에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으나 해당 물체가 흙에 파묻혀 있어 박격포탄이 맞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불발탄인지 폭발 위험이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단 인근 군 부대에 폭발물처리반 출동과 해당 물체의 정밀 감식을 요청하고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