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류준열이 홀로 일몰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겼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완전체가 된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 박보검이 엘림듄에서 일몰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따로 사막에 앉아 일몰을 구경하며 사색에 잠겼다. 그는 말없이 일몰만 봤다.
류준열은 "그냥 혼자 있고 싶었다"며 "제가 개인적으로 여행에 있어 일몰과 일출에 의미를 크게 둔다. 그래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다른 곳과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 전했다.
그런 류준열 모습에 안재홍은 "우리 같이 보자"고 불러내며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 뉴스
한편 tvN '꽃보다 청춘'는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