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고경표 여성복 소화, 마치 제 옷인 듯 '자연스러워'

입력 2016-02-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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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처)

고경표가 여성복을 소화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고경표와 류준열이 필요한 물품 구매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쇼핑몰에서 저렴한 물품이 많은 한 매장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고르기 시작했다.

특히 고경표는 자신이 입을 옷으로 보라색 민소매 여성옷을 골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은 "그거 여자 옷인데 괜찮아?"라고 물었고, 고경표는 "알고 있어"라며 탈의했다.

여성옷을 입고 나온 고경표는 "잘어울린다"며 환한 미소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방송 내내 여성옷을 입고 등장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는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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