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안재홍ㆍ류준열ㆍ고경표와 재회...여행 시작

입력 2016-02-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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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사진제공=tvN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형제가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았던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완전체'로 뭉친 쌍문동 4형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쌍문동 4형제가 처음으로 캠핑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안재홍은 열악한 조리 도구로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집밖 봉선생’의 면목을 드러낼 계획이다.

제작진은 “쌍문동 4형제가 첫 여행지 ‘소서스블레이’에서 마주한 장관에 감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소소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꽃보다 청춘’ 시리즈 4탄으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포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동안 아프리카를 종단 여행하는 모습이 담긴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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