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부싸움하다 화난다고… 버셋하운드 창밖으로 던져 죽인 40대

입력 2016-02-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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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부싸움하다 화난다고… 버셋하운드 창밖으로 던져 죽인 40대

아내와 싸우다 화가 난 40대가 애완견을 창 밖으로 집어던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6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45)씨는 지난 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술을 마시고 아내와 다퉜습니다. 분노를 참지 못한 A씨는 아내와 함께 기르던 생후 6개월 된 애완견(버셋하운드)을 창 밖으로 던졌고, 강아지는 즉사했는데요. 그는 라이터용 기름으로 애완견 사체를 불태운 뒤 털만 탄 사체를 오피스텔 1층 커피숍 앞에 버렸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동물보호법위반혐의로 조사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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