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필리버스터’ 강기정 눈물… 문재인 “마음이 짠하다. 힘내라!”

입력 2016-02-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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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필리버스터’ 강기정 눈물… 문재인 “마음이 짠하다. 힘내라!”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오늘 오전 1시59분에 5시간6분의 필리버스터를 마쳤습니다. 강의원은 폭력의원으로 불린 것에 대한 얘기를 하다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석현 국회부의장의 격려 발언을 듣고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강 의원은 발언을 마치기 직전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내려가겠다”며 또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강기정의 필리버스터를 보느라니 마음이 짠합니다. 강기정 멋있다. 힘내라!!”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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