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지표 호조에 이틀째 상승…다우 1.29%↑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30포인트(1.29%) 상승한 1만6697.2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1.90포인트(1.13%) 오른 1951.70을, 나스닥지수는 39.60포인트(0.87%) 높은 4582.21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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