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즌 개막] GS건설 ‘동탄파크자이’전가구 중대형으로 구성… 테라스하우스도 갖춰

입력 2016-02-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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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동탄2신도시의 선호 주거지역인 북부권역에서 ‘동탄파크자이’를 3월에 공급한다. 이 단지는 KTX 환승역ㆍ동탄테크노밸리ㆍ삼성전자ㆍ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고 주변 녹지가 풍부해 입지여건이 좋다.

동탄파크자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4.7%(46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만들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선호 주거지역인 리베라CC 북쪽 권역은 향후 동탄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또 향후 민간 아파트 분양도 거의 없어 희소가치도 높다. 실제로 동탄파크자이가 위치한 북동탄의 입지는 뛰어나다.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와 400m 거리에 있어 동탄 1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동탄역 및 중심 상권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기흥IC, 기흥동탄IC와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용서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광역 도로망 또한 잘 갖춰졌다.

초ㆍ중ㆍ고등학교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자녀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직경 500m 거리 내에 한백초등학교와 한백중학교를 비롯해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점포 주택지들도 인접해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GS건설의 혁신설계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에 판상형(91%)에 정남향(61%) 배치 가구 비율을 늘려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한편 동탄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있으며 3월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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