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일주일 여 앞두고 대학생들의 ‘방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앞에서 학생들이 전·월세 전단지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달 서울의 월세와 전셋값을 포함하는 집세 상승률은 3.8%로 3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의 기숙사 수용률은 13.84% 그쳤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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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일주일 여 앞두고 대학생들의 ‘방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앞에서 학생들이 전·월세 전단지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달 서울의 월세와 전셋값을 포함하는 집세 상승률은 3.8%로 3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의 기숙사 수용률은 13.84% 그쳤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