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러)
임신한 여자친구를 산 채로 불에 태워 죽인 독일 남성이 징역 14년형을 선고받았다. 21일(현지시간) 미러에 따르면 에렌 토벤(20)이 임신 8개월인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기름을 뿌리고 붙을 붙여 살해했다. 그의 잔인한 범행 동기는 '아빠가 되기 싫어서' 였다. 그는 공범인 친구와 함께 체포돼 최근 형을 선고받았다.
e스튜디오
[포토] 아빠 되기 싫었던 남성, 임신한 여친 불에 태워 죽여
주요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많이 본 뉴스
-
- 1.
- 김수현 측 "김새론 母 만나고 싶어…사생활 사진 공개될 이유 없어"
-
- 2.
- 故 휘성 빈소 찾은 김범수, "잊지 않을게"…고인 향한 그리움
-
- 3.
- "김수현 믿겠다"던 딘토, 결국 손절 엔딩…"브랜드 가치 지킬 것"
-
- 4.
- [종합] “미국, 바이든 정부서 올해 1월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 추가”
-
- 5.
- 우크라는 한탄하는 ‘광물협정’, 민주콩고는 쌍수 들고 환영...그 속사정은?
-
- 6.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
-
- 7.
- “트럼프, 수십 개국 입국 제한 검토…북한 비자 전면 중단”
-
- 8.
- 美 트럼프 "北·러 등 43개국 입국 제한 검토"
-
- 9.
- '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경은 언급하며 "이게 사랑…고맙다는 말 자주해"
-
- 10.
- 오세훈 "제왕적 다수당의 불법 천막, 시민 편의 안중에 없어"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475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