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사망 사건, 총영사 출신 변호인 “할 말 없다”

입력 2016-02-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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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사망 사건, 총영사 출신 변호인 “할 말 없다”

지난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LA 사망미스터리’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상희 아들 이진수 군은 지난 2010년 12월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에서 A군과 싸우다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 군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뇌사 판정을 받고 이틀 만에 사망했습니다. 이 씨는 아들 사망사건을 총영사 출신 변호사 B씨에게 맡겼는데요. 그러나 사건은 불기소 처분이 됐고 B변호사는 1년 뒤 돌연 사건에서 손을 뗐습니다. 제작진이 B변호사를 찾아갔지만 “할 말이 없다”며 대화를 강하게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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