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슈퍼캅’ 김혜수의 섹시 화보ㆍ‘살인마’ 이상엽의 색다른 모습

입력 2016-02-21 06:40수정 2016-02-21 10:09

▲ 이정재 김혜수(사진=보그)

드라마 ‘시그널’이 출연 배우 김혜수와 이상엽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과거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이정재와 '위험한 파트너'란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는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김혜수와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는 금발의 파마머리로 침대에 누워 권총을 들고 있는 이정재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연쇄 살인마 연기를 뽐내고 있는 이상엽 역시 연인 앞에서는 귀여운 모습 그 자체다.

▲왕지혜(왼), 공현주, 이상엽(출처=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글의 법칙+호텔킹 스쿠버다이버 모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현주와 이상엽, 동료 배우 왕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식사를 하던 중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공현주와 이상엽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