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만신창이 얼굴된 서강준, 말없이 바라볼 뿐...결국 '포효'

입력 2016-02-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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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치인트

(출처=tvN )

'치즈 인 더 트랩' 서강준이 김고은과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3화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가 홍설(김고은 분)에게 자신에게 더이상 신경을 쓰지 말라며 애써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설은 유정(박해진 분)으로부터 그와 인호와의 과거를 듣게 되고, 설은 인호를 예전처럼 대하지 못한다. 이를 눈치 챈 인호는 설을 멀리 한다.

특히 인호는 자신이 과거 일했던 곳의 사장 망치에게 쫓기며 폭행을 당하고 금전적인 압박까지 받게 된다. 그는 인호에게 "그 사이 마음에 드는 여자애라고 생겼나봐?"라며 "혹시라도 다른 생각하지마. 내가 네 주변 다 쓸어버리는 수가 있어"라고 협박한다.

망치의 폭행으로 얼굴이 상처투성이가 된 인호는 멀리서 말없이 설을 바라본다.

공개된 예고편의 말미에는 쓰러진 설을 인호가 병원으로 급하게 옮기고, 인호가 분노에 참지못하는 듯 거리를 걸으며 포효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출처=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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