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용진 양세찬, 양세찬 "장도연과 단둘이 집에서 잔 적 있다" 폭로

입력 2016-02-19 15:14수정 2016-02-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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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두데' 이용진 양세찬, 양세찬 "장도연과 단둘이 집에서 잔 적 있다" 폭로

양세찬이 과거 장도연을 친구 이상으로 느낀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장도연이 저한테 약간의 끼를 부린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라며 "장도연이 저희 집에 와서 단둘이 잔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술을 같이 마시던 사람들이 부부였다. 그래서 불편할까봐 그 집에서 자리를 피해 준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장도연은 소파에서 잤고, 저는 방 안에서 잤다. 그런데 여자가 밖에서 자고 있으니까 '술이라도 한 잔 더 하자고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 나가봤더니 장도연이 배를 살짝 드러내고 자고 있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찬은 19일 오후 2시 전파를 타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이용진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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