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옥수수’ SK텔레콤 전용관서 최신 영화ㆍ드라마 무료 제공

입력 2016-02-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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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전용관은 5만원대 LTE 요금제(band데이터 51, LTE 52) 이상에 가입한 SK텔레콤 고객에 한해 최신 영화, TV예능, 미드(미국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미드는 매월 업데이트 된다.

SK텔레콤은 다음달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등 총 18편,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슈가맨’ 등 총 4편, 미드 ‘캐슬’, ‘그레이 아나토미’ 등 총 4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용관 콘텐츠들은 현재 다른 채널을 통해 감상하려면 대부분 유료인 최신작들로 구성됐다.

SK텔레콤 프리미엄 고객 전용 앱 ‘T 프리미엄 플러스’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앱 내 ‘VOD+’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SK텔레콤 전용관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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