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정오의 희망곡’ 출연...익살스런 남고생 분위기 ‘훈훈’

입력 2016-02-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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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출처=남태현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단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태현을 비롯한 위너의 멤버들은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기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특히 위너 멤버들은 마치 남고생들처럼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위너는 신곡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로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달에는 12~1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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