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구지하철 참사 13주기, ‘기억의 공간’엔 당시 모습 그대로

입력 2016-0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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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구지하철 참사 13주기, ‘기억의 공간’엔 당시 모습 그대로

오늘은 대구지하철 참사 13주기입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는데요. 피해자 가족과 권영진 대구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 후 유족들은 중앙로역에 남아 있는 ‘기억의 공간’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 곳은 대형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울 목적으로 작년 말 조성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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