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과학이 차세대 체성분 '인밸런스 300'에 대한 식약처 승인이 완료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대한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3.22%(250원) 오른 8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과학 관계자는 "지난해 말 체성분 분석기 '인밸런스 300'이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며 "현재 출시 직전 단계인 필드테스트 중인데, 큰 문제 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체성분 분석기 인밸런스300은 6가지 주파수로 신체의 5곳에서 30여 임피던스를 측정해 체지방량과 근육량, 비만율 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체성분 분석기는 스포츠클럽, 대형병원, 한의원, 학교 등 다수의 인구가 활동하는 곳에서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 현재 국내 약 2만여 곳과 해외 6000여 곳에서 체성분 분석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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