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3월 공연 앞두고 전방위적 활동 '눈길'

입력 2016-02-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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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공연을 앞두고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위너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21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위너만의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센치해’ 무대도 선보인다. 위너는 1년 5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baby baby’, ‘공허해’ 등을 불러 대중의 감성을 자극했다.

위너는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팬미팅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한다. 위너는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대구 엠케이미디어(영풍문고 대구점), 2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한편 위너는 3월 12~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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