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 대통령 연설 중 웹툰 본 홍종학 의원… “대통령, 자기주장만 하고 갔다”

입력 2016-02-17 16:2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김을동 선거 현수막에 등장한 아들 송일국

갤럭시S7 예고영상 공개됐다… 어떻게 업그레이드 됐나 보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박보검·고경표·안재홍, 사막에서 무슨 일이?

‘슈가맨’ 구피 “팀 이름 故서지원이 지어줘…재결합 논의 중”

[카드뉴스] 박 대통령 연설 중 웹툰 본 홍종학 의원… “대통령, 자기주장만 하고 갔다”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의원이 어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 때 본회의장에서 웹툰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 내용이 보도돼며 논란이 일자 홍 의원은 “당 디지털소통본부장으로 우리당 정감카페를 점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국회에 와서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하고 갔다. 그것도 일방적으로 야당을 비난하고 돌아갔다. 정부·여당은 심정적으로 유신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모양”이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