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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유 가격 하락에 따른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지 않고 정부의 세수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시점에서 유류세 인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휘발유ㆍ경유에서만 24조원의 유류세를 거뒀는데 이는 2013년 17.9조원, 2014년 19.4조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최근 원유 가격 하락에 따른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지 않고 정부의 세수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시점에서 유류세 인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휘발유ㆍ경유에서만 24조원의 유류세를 거뒀는데 이는 2013년 17.9조원, 2014년 19.4조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