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불허' 강용석 "강남 주택·판교 땅 15억…난 부자" 자신감

입력 2016-02-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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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불허' 강용석(출처=강용석 블로그)

강용석의 재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TV조선 '강적들' 녹화에 출연해 '부자의 기준'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 방송에 따르면 '부자의 기준'은 금융자산 10억에서 30억, 부동산 20억에서 30억, 주택은 서울 강남에 50평 이상의 주택, 생활비는 월 1000만 원 이상, 3000cc 이상 국내외 최고급 승용차, 주 2회 이상 골프 등이었다. 이를 들은 강용석은 "골프 회원권만 제외하고 다른 건 다 넘는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이어 "과거 판교 지역에 땅을 구입했는데, 10배 정도 올라 지금은 15억 원 정도 한다"며 자신만의 부동산 재테크 비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15일 새누리당은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허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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