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과거 여진구와 친분샷… 침대 위 깜찍 포즈 ‘훈훈’

입력 2016-02-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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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세영(왼), 여진구, 도지원 (출처=나무엑터스)

배우 도지원의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여진구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도지원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도지원과 아역배우 여진구, 이세영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아역배우 이세영(아름 역)과 여진구(정우 역)를 사이에 두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도지원의 나이를 거스른 빛나는 꿀 피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한 촬영 관계자는 "평소 아이들을 잘 챙겨주시고 눈높이에 맞게 분위기도 잘 맞춰주신다. 극 중에서는 역할이 조금 차가울 수 있어도 카메라만 꺼지면 화기애애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오전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도지원은 지난 13일 몸이 불편하다고 호소, 현재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도지원이 지난 주말 몸에 이상을 느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다"라며 "일과성 허혈성 증상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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