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ㆍ김고은, 심장이 터질 듯한 베드신 메이킹 영상

입력 2016-02-15 13:47

(출처=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베드신이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이 15일 방송될 11회 속 베드신 메이킹 영상을 선공개해 화제다.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은 지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또 한 번 어긋나 버렸지만 나란히 침대에 누워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홍설을 침대에 눕혀 꼭 껴안는 유정과 그의 행동에 발버둥치는 홍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쑥스러워하는 유정의 모습이 유독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본 메이킹 중 제일 설레네요. 왜 식은땀이 날까요”, “방송 보면 상남자로 변신? 너무나 설레는 것”, “촬영 분위기부터 너무 달달하잖아. 벌써부터 심쿵심쿵”, “얼른 본방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 김고은 커플의 베드신을 볼 수 있는 ‘치즈인더트랩’ 11회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