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에 이어 코스닥에서 두 번째로 공매도 많이 일어난 서희건설이 5년치 수주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대비 3.01% 상승한 957원에 거래 중이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2월 4일부터 1년여 동안 서희건설에 1947만여주의 공매도가 일어났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사업 5년치 수주를 확보하는 등 재개발, 재건축,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민간임대사업을 뽑히는 등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창사 이래 최초로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 서희건설은 이로써 분양 일변도에서 벗어나 사업다각화에 힘을 받게 돼 공매도와의 승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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