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해외 원정 스폰서 경험 여성 “가기 전 성병검사” 충격

입력 2016-02-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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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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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해외 원정 스폰서 경험 여성 “가기 전 성병검사” 충격

지난 1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연예계 스폰서의 실체를 추적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스폰서 리스트에 수많은 연예인과 연예인 지망생들의 프로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외 원정 스폰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한 여성은 “가기 전 병원서 성병 검사도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실제 기획사 대표와 연기자 지망생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에는 “이쪽은 남자를 알아야 한다. 이쪽 일이 처음이 힘들지, 눈 딱 감으면 괜찮다. 마음과 몸이 오픈 돼 있어야 한다. 남자랑 성관계도 했을 거 아냐. 기브 앤 테이크다”라는 대화가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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