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정부 “北,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당에 상납… 핵 개발·사치품 구입”

입력 2016-02-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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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부 “北,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당에 상납… 핵 개발·사치품 구입”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오늘 개성공단으로 유입되는 자금의 70%는 북한 당 서기실로 상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북한에서 당·정·군이 외화를 벌어들이면 당 서기실 또는 39호실로 이관·보관되고 있고, 이런 돈은 핵·미사일 개발이나 사치품 구입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등이 유엔 안보리 제재에 앞서 개성공단 문제를 제기했냐는 질문에는 “국제사회가 개성공단 중단을 요구한 것은 아니다”며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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