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스폰서 제보자 “OO호텔 14층에 멤버십룸 있다”

입력 2016-02-14 10:1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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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스폰서 제보자 “OO호텔 14층에 멤버십룸 있다”

어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부자가 폭로한 ‘시크릿 리스트’를 통해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추적했습니다. 제작진은 연예계 스폰서 제보자와 만나 스폰서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요. 그는 “스폰 브로커를 알게 된 것은 몇 년 전이다. 00호텔 14층에 멤버십 룸이 있다. VIP고객만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매매는 기본이다. 밥 먹는 거 따로 있고 숏, 롱, 스폰 금액이 얼마인지도 다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