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쉰 '치즈인더트랩', 김고은·박해진 17초 키스 현장 공개...'뜨겁네'

입력 2016-02-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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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출처=네이버 TV캐스트 캡처)

'치즈인더트랩'의 두 주인공 박해진과 김고은의 키스신이 뜨거운 공개됐다.

네이버 TV 캐스트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크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촬영현장을 찾아가 두 사람이 키스신을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해진과 김고은이 추운 날씨에도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계속 연습을 이어갔다. 몇번의 촬영 끝에 결국 두 사람은 결국 입을 맞췄고, 뜨거운 키스는 17초간이나 이어졌다.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지자 두 사람은 다행이라는 듯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박해진은 "감독님이 딥키스 하라고 되게 겁줬는데, 별거 안했는데 금방 끝났다"라고 말헀다.

해당 키스신은 지난 8화에서 방송된 장면으로 술에 취한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과 벤치에 앉아 바람을 쐬며 이야기를 하던 중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로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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