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버스 안에서 여신도 성추행한 신부

입력 2016-02-12 13: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제주항공 이벤트, 김포~제주 5900원… 예매 언제부터?

아인슈타인 ‘중력파’ 찾았다… 중력파란?

썰전 유시민 “김을동 의원, 핵구매 발언 참 ‘거시기’하다”

문재인 “개성공단 폐쇄, 6.25전쟁 이후 최악의 안보 위기 상황”



[카드뉴스] 버스 안에서 여신도 성추행한 신부

성당에 다니는 여신도를 성추행한 30대 신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2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신부는 지난해 4월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추모미사를 마친 뒤 미사에 참석했던 20대 여성신도와 시내버스를 함께 탔습니다. 이들은 버스 좌석에 나란히 앉아 가게 됐는데요. 여성이 잠들자 신부는 자신쪽으로 눕힌 뒤 옷 속에 손을 집어넣어 추행했습니다. 신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