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북 악재’ 코스닥 4년6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입력 2016-02-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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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북 악재’ 코스닥 4년6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오늘 코스닥 시장이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할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인데요. 오전 11시 55분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고, 20분 동안의 매매 정지 그리고 10분 동안 동시호가를 접수한 이후 12시 25분부터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원인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여기에 개성공단 중단 등 대북 악재도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4년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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