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유시민,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에 돌직구…“대통령 UN연설 왜 따라가? 제정신이냐”

입력 2016-02-12 08:21수정 2016-02-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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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유시민,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돌직구…“대통령 UN연설 왜 따라가? 제정신이냐”

유시민 작가가 호화 출장 논란에 휩싸인 방석호 TV사장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11일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아리랑TV는 국가에서 700억원 기금으로 설립했다. 그런데 2003년 이후 계속 적자다. 기금도 고갈되고 있다. 직원도 못 뽑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들과 100원만원이 넘는 렌트에, 호텔에, 식사까지 하는 게 제 정신이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 역시 “대통령 UN연설에 스태프와 PD만 참석하면 되지, 방 사장이 왜 딸까지 동행해서 갔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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