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이상형 고백 “배우자에게 바라는 것은 재력”

입력 2016-02-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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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뉴시스)

배우 이태임의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태임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자신의 이상형과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는 이태임은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재력”이라며 “제가 많이 먹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예원과의 논란에 대해 “논란 후 업계를 떠날까 고민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태임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다리를 꼽으며 “일주일에 2~3일은 요가로 보디라인을 가꾼다”며 “식단은 1일 1식. 오후 3시~4시 사이에 먹고 싶은 한 끼만 챙겨먹는다”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태임이 출연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할매’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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