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옐런 발언에 혼조 마감…다우 0.62%↓

입력 2016-02-11 06:08

배준호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과 아시아 증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확산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을 연기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은 증시 하락을 제한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64포인트(0.62%) 하락한 1만5914.7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35포인트(0.02%) 내린 1851.86을, 나스닥지수는 14.83포인트(0.35%) 상승한 4283.59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