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눈물 흘리는 장도연, 진지한 양세형… 궁금증 커져

입력 2016-02-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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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지난주에 이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이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라디오스타’를 찾아온 네 사람은 서로에게 설렜던 순간을 고백하는가 하는 등 얽히고설킨 관계를 공개하며 토크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네 사람은 평소에도 잘 하는 사이인 만큼 서로의 실제 모습을 고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속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우정을 돈독하게 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예고를 통해 눈물을 흘리는 장도연의 모습과 진심을 드러내는 듯한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박나래와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두번째 이가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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