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언제 집에 가나~" 귀경길 도로전쟁…'부산 - 서울 8시간 10분'

입력 2016-02-08 14: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톡하는대로' 유세윤, 차오루 생일로 '19금' 대화… "부모님이 사랑을 설에 하셨구나~"

처음 얼굴 공개한 삼둥이 엄마 정승연, 네티즌 "슈퍼맨 정승연 판사는 민국이와 거푸집"

썰전 유시민 “김무성 ‘조선족’ 실언…원조 ‘금수저’ 말에 국민 화내는 것 당연”

‘배우학교’ 이원종 “연기 재미없다”… 박신양 “진심 안 느껴져”

[카드뉴스] "언제 집에 가나~" 귀경길 도로전쟁…'부산 - 서울 8시간 10분'

설날 당일인 8일 귀경행렬이 시작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정체현상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해 부산을 출발, 서울까지 8시간 10분이 소요된다고 한국도로공사가 밝혔는데요. 지역별로는 ▲울산~서울 8시간4분 ▲목포~서울 7시간40분 ▲광주~서울 7시간 ▲대구~서울 6시간44분 ▲강릉~서울 4간10분 ▲대전~서울 3시간50분 이 걸린다고 하네요. 도로공사는 이날 총 50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상행선 정체는 9일 새벽시간대에야 풀리겠으며 하행선은 오후 10~11시께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흐름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