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할 맛 나겠네, 에이서 게이밍 모니터

입력 2016-02-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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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곡면형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Predator)’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X34’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화면 크기는 34인치, 화면 비율은 21:9, 해상도는 QHD(3440×1440)를 지원한다. 또 엔비디아 G싱크를 지원해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하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100% sRGB 컬러를 표현하는 IPS패널을 썼다.

27인치 모니터인 프레데터 XB271HK 모델 역시 IPS 디스플레이로 FHD 보다 4배 더 선명한 4K 해상도(3840×2160)를 지원한다. 같은 27인치 모니터인 프레데터 XB271HU는 144Hz의 주사율과 QHD(2560×1440) 해상도를 갖췄고, 두 제품 모두 엔비디아 G싱크를 지원한다.

에이서의 게이밍 모니터는 유로피언 하드웨어 어워즈(European Hardware Awards)와 재패니스 굿 디자인 어워드(Japanese Good Design Award) 등에서 수상했으니 디자인도 놓치지 않은 셈.

에이서 게이밍 모니터 3종은 옥션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프레데터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1년 무상 서비스에 추가로 1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여 총 2년의 서비스 기간을 제공한다.

프레데터 X34, Xb271HK, XB271HU의 가격은 각각 149만원, 109만원, 9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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