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 연휴에도 폰 개통 수리 다된다…명절 특별 케어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6-02-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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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 편의와 만족을 위해 명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설을 맞아 스마트폰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에서 선 주문 후 현지 매장에서 제품을 받고 개통하는 ‘바로픽업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객이 온라인 주문 시 전국 1000여 곳 매장 가운데 편한 장소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찾아가 제품 수령과 개통을 진행할 수 있게끔 배려했다.

연휴 중 갑작스런 스마트폰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은 SK텔레콤이 5일에서 6일까지 전국 주요거점 다섯 곳(기흥휴게소, 부산역, 대구 이시아폴리스, 광주역, 서대전역)에서 제공하는 ‘이동A/S센터’ 서비스를 활용하면된다.

SK텔레콤은 또 ‘T데이터쿠폰’을 연휴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데이터 100MB와 ‘설현’ 세뱃돈 봉투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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